일상
은평구 불광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 변경, 검사 대기자도 많아짐
어제 기준으로 국내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는 1059명, 이렇게 확진자를 찾아낸 전날의 총 검사건수는 10만 7천여 건이었다. 이중 일반 검진이 5만 4천여 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이루어진 검사가 5만 3천여 건이라고 하는데, 이는 2주 전에 비해 5배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즉, 확진자 수가 늘었다는 것은 검사건수가 늘었기 때문이고, 예전과 비교한다면 200명 정도의 확진자 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확진율을 보면 2주전 2.15% 였던데 반해 이제는 1.01%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는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지표이고 최고점은 찍혔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하루 100여 명의 숨어있던 무..
2020. 12.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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