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콘을 알고 계시나요?

파비콘은 즐겨찾기(favorites)와 아이콘(icon)의 합성어이며, 주소창 위에 표시되는 작은 아이콘을 말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접속해도 위와 같이 파비콘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파비콘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사이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겠죠?

 

그럼, 우리도 이런 파비콘을 만들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등 그래픽 에디터를 통해 본인만의 파비콘을 디자인 합니다. 

 

사이즈는 일단 정사이즈로 적당히 해주시면 되는데, 저의 경우는 70px X 70px로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이 완료되면 PNG 형식, 16px X 16px로 변경해 저장해 줍니다.  

 

 

이제 png로 저장한 파일을 파비콘의 확장자인 ico로 바꿔줘야 하는데요, 본인 PC 환경에 따라 위와 같이 확장자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럴 경우에는 바로 확장자를 바꿔줄 수 없기 때문에 확장자가 표시되도록 설정을 변경해 줘야 합니다. 

 

 

파일 바로 위에 보면 "보기"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밑으로 다양한 옵션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파일 확장명"에 체크를 해줍니다. 

 

 

그럼 파일의 확장자가 표시되고 "이름 바꾸기"를 통해 확장자를 png에서 ico로 변경해 줍니다. 경고창은 그냥 무시하고 ""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이제 파비콘은 완성이 되었으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에서 좌측 맨 아래 메뉴 중 블로그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파비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불러오기로 만들어 놓은 파비콘을 선택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다음은 좌측 메뉴중 플러그인에서 위와 같이 "홈페이지 아이콘 표시" 플러그인을 선택하고 적용을 클릭합니다. 

이제 파비콘 적용이 완료 되었습니다.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고침하면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파비콘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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