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에 쓴 글을 좀 더 효율적으로 검색에 노출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저는 웨어이즈 포스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웨어이즈 포스트를 활용하면서 운영 중인 블로그의 글들이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웨어이즈 포스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꼭 필요한 웨어이즈 포스트


 

웨어이즈 포스트

웨어이즈 포스트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하면 써놨던 글들의 주소와 제목, 상태, 발행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상태 표시에 빨간색으로 X 표시가 되어있다면 네이버에 검색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최근에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 X 표시가 나오더군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대부분 주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를 정해놓고 글을 쓸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글을 쓴 후 키워드가 제대로 반영이 되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물론 이걸 네이버에서 일일이 검색해가며 노출 순위를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웨어이즈 포스트는 이 키워드에서 자신의 글이 몇 순위에 노출되고 있는지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태 표시 오른쪽 입력란에 키워드를 넣고 클릭하면 바로 네이버에서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각각의 글을 쓰면서 의도했던 메인 키워드를 입력하고 순위를 확인해 봤습니다. 운 좋게 1순위도 보이고, 2순위, 3순위도 보입니다. 이 정도면 해당 글이 제 의도대로 1페이지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매우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20위 이상은 검색 1페이지에 못 올랐으니 검색량이 매우 적어 실패한 글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웨어이즈 포스트를 이용해 블로그의 게시글의 검색 노출 누락을 확인하고, 해당 키워드에서 내 글이 차지하는 순위를 확인해 좀 더 효율적인 글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마스터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당연히 키워드를 검색해서 조회수나 문서수를 확인하고 좋은 키워드를 찾아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 거 생각 없이 글을 써왔는데, 결국 아무 의미 없는 글 쓰기가 될 뿐이란 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색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키워드를 찾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총조회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키워드는 아닙니다. 문서수까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총조회수는 높으나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키워드를 찾는 것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몇 가지 키워드 검색을 해봤습니다. 오늘날씨 같은 건 7백만이 넘는군요. 이런 키워드로는 아무리 글을 잘 써도 1페이지 노출은 힘들 것입니다. 눈 영양제 같은 키워드는 총조회수가 26,910인데, 문서수는 334,661입니다. 이런 키워드 역시 경쟁이 너무 심하고, 블로그 지수가 낮으면 역시 상위 노출은 어렵습니다. 

 

맨 위에 삼계탕 끓이는 법 키워드의 경우 조회수가 320,400입니다. 하지만 문서수는 5,938입니다. 이런 키워드라면 한번 글을 써볼 만합니다. 그런데, 이 키워드를 찾기 전 삼계탕을 먼저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문서수가 너무 많아서 파생되는 삼계탕 끓이는 법 키워드로 한번 더 검색한 것입니다. 키워드 검색은 이런 식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메인 키워드가 안되면 확장 키워드로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이런 괜찮은 키워드를 찾으면 실제로 검색 엔진에 검색을 해 본 후 검색 첫 페이지의 글을 몇 개 확인해 봅니다. 그래서, 내가 이 글들보다 더 잘 쓸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면 글을 쓰고, 도저히 잘 쓸 자신이 없다 하면 포기합니다. 

키워드 마스터는 이렇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웨어이즈 포스트에 대한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웨어이즈 포스트를 잘 활용해서 좋은 키워드 많이 찾으시고, 대박 나는 블로그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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