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신일산업 에어서큘레이터 SIF-KC15 터보, 개봉기 & 간단 리뷰
지난 6월 초에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을 구입한 후 어렵게 어렵게 설치하고(눈물의 에어컨 설치 후기는 밑에 링크하겠습니다.), 고이 모셔두다가 지난주 6일 서울 기온이 36.1도까지 오르면서 처음으로 에어컨을 가동했습니다. 폭염 경보까지 발효되고, 집 안 거실의 온도가 32도까지 오르며 엉덩이에 땀이 차서 의자에 앉아있을 수 조차 없었죠. 작년에 비하면 아직 진정한 더위도 오지 않았는데... 아무튼, 에어컨 가동을 하니 좀 살 것 같았지만 겨우 에어컨 앞에 거실 정도만 시원해졌습니다. 당시, 에어컨의 설정 온도는 26도, 바람은 가장 강하게 맞춰 놓았는데, 거실의 온도계는 몇 분 안돼서 26도로 내려갔지만 문제는 냉기의 이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앞에 선풍기 한대를 두고 바람을 최고로 높였지만, ..
2019. 7.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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